EU와 일본은 5월 5일 브뤼셀에서 열린 제4차 디지털 파트너십 이사회에서 데이터, 인공지능(AI), 양자 기술,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데이터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전략 실무그룹을 새로 구성하고, 정책 체계 간 상호운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AI 분야에서는 연구개발과 안전성에 관한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통해 공동 연구를 가속할 방침이다.
양자 기술 분야에서는 일본과 EU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인 「Q-Neko」의 출범을 환영하고, 재료 과학, CO2 감축, 통신 네트워크 등으로 응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저 케이블과 6G, 반도체 공급망의 회복력 강화에 대해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앞으로 게임과 영상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고, 차기 이사회를 2027년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