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에너지부는 겨울을 대비해 이미 6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가 저장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동 부처는 지난해 헝가리 가정이 소비한 천연가스는 30억 입방미터를 조금 넘었으나, 경제 전반이 필요로 한 천연가스는 55억 입방미터였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소비량은 80억 입방미터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U는 회원국들에게 2024년 11월 1일까지 가스 저장 시설을 90% 채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헝가리는 9월 초에 이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가스 수입과 국내 생산이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 가스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헝가리의 가정용 가스 요금은 공공요금을 낮게 유지하기 위한 정부 제도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동 부처는 덧붙였다.

출처: Budapest Business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