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야보르 인근(폴란드 남서부)에서 46헥타르 이상의 부지를 매입해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기존 엔진·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고, 소형 상용차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이 시설은 2026년부터 가동되어 전동 플랫폼 「VAN.EA」를 적용한 전기 밴을 생산할 계획이다.

매입한 부지의 일부는 부품 조립 및 공급업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효율적인 물류 및 생산 체계 구축에 사용된다. 또한 신공장은 첨단 기술과 자동화를 도입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과 폴란드 공급업체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야보르를 유럽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위치시키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지역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전동화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출처: EuropaProper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