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도날트 투스크 총리와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도쿄에서 회談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방위, 우주,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해, 역내 및 국제사회의 안정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담에서는 사이버 보안과 인공지능, 고속 철도망 확충, 원자력, 농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가 논의되었다. 또한, 일·폴란드 사회보장협정 서명도 이루어져, 기업 비용과 주재원 부담 경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나아가, 우주 연구와 인프라 분야에서의 전략적 연대도 확인되어, 향후 경제 관계와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양국 정상은 또 양국의 기업과 투자자가 상대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일본 기업은 이미 폴란드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폴란드 측은, 일본과의 관계 강화가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안보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연계를 한층 심화시키겠다는 생각을 밝히며,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出典 :  Poland, Japan elevate ties, pledge stabilising role in global affairs - English 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