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는 2025년 전반기에 유럽연합(EU) 자동차 생산국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의 다치아(Dacia)와 포드(Ford) 공장에서 합계 23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생산됐다. EU 전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590만 대가 생산되었으며, 독일이 210만 대로 1위, 스페인이 93만 대 이상,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각각 3위와 4위, 프랑스가 5위를 차지했다. 루마니아의 생산은 EU 전체의 약 4%를 차지했으나, 일부 차종의 수요 감소와 「Rabla」 스크랩 제도의 대폭 축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유럽의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으로 경제의 중요한 축이지만, 최근에는 중국과의 경쟁 심화, 급등하는 에너지 비용, 규제와 통상 환경의 불투명성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판매 부진과 약 15% 수준에 머무는 EV 시장의 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르세데스와 다치아 등 브랜드들은 EU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출典 : https://www.romania-insider.com/romania-automobile-producers-eu-first-half-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