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서부의 트란스카르파티아 지방에 연간 30만 톤의 처리 능력을 갖춘 다목적 벌크 화물 터미널을 건설하는 계획이 7월에 발표되었다. 건설 예정지는 무카체보(Mukachevo) 인근의 호론다 마을 주변으로, 약 19헥타르의 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액화가스, 바이오에탄올, 식물성 유지, 디젤 연료, 휘발유 등의 수출입을 철도 및 도로로 취급할 계획이며, 서로 다른 궤간(1,520mm 및 1,435mm)에 대응하는 철도 노선도 도입될 예정이다. 세부 내역으로는 20만 톤이 바이오에탄올이나 비식용 식물성 오일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곳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주유소와 석유 기지를 운영하는 폴타바 기반의 에너지 기업 그룹 '나데즈다(Nadezhda)'이다.
